[브레이크뉴스] 2016 세계사회복지대회, 중국의 강제장기적출 문제 주목 2016.07.01

사무국
2016-07-01


'인간존엄의 가치' IAEOT, 세계사회복지사들과 공감 


지난 27일부터 4일 일정으로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세계사회복지대회가 30일 막을 내렸다. 80개국에서 온 약 2500명의 참가자들은 기본적인 사회 복지 주제 외에도 ‘인간의 존엄과 가치의 증진’이라는 대회 주제에 걸맞게 장애, 폭력, 인신매매, 강제 장기 적출 등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현안에 대한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했다.


캐나다 매니토바대 사회복지학부 마리아 청 교수는 '사회정의와 인권은 사회복지의 핵심 사명이며 중국의 강제장기적출이라는 사안에서 인권보호와 집단학살 예방에 대한 사회복지의 역할이 고무된다.'는 요지로 발표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부스 전시에 참가한 국제장기이식윤리협회(IAEOT)는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강제 장기 적출 현황을 알리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 각국 참가자들은 파룬궁 수련인에 대한 강제 장기 적출의 즉각적인 종식을 촉구하는 유엔인권고등판무관(UNHRHC)에 대한 청원에 동참했다. 대회 참가자의 20%가 넘는 526명이 청원에 서명했고, 상당수 단체와 저명인사들은 연대 활동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sns 인증샷 이벤트도 큰 인기를 끌었다.


IAEOT는 마리아 청 교수와 함께 사회복지사 국제연맹(IFSW) 인권위원회 나이즐 위원장을 만나서 UN이 이 문제를 위해 조사권을 발휘하도록 어떻게 활동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했다. 나이즐 위원장은 2012년에 IFSW가 관련 성명을 발표해 DAFOH(Doctors Against Organ Harvesting)가 주도하는 유엔인권고등판무관에 보내는 청원에 대해 소개하면서 동참을 호소한 바 있다고 밝히며 ‘사회복지사의 책임을 다해 절대적인 대학살을 종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국민연금공단 문형표 이사장 등, 고위 관계자들도 부스를 방문해 중국에서의 강제 장기 적출 실태에 대해 경청했다. 문 이사장은 “말로만 듣던 일들이 모두 사실이라니 안타깝다”고 말하고, 시급히 알려야 하는 문제라고 밝히면서 서명에 동참했다. 이밖에도 미국, 영국, 아랍에미레이트, 필리핀, 홍콩, 뉴질랜드, 캐나다, 짐바브웨, 이란 등 각국의 사회복지학과 교수들도 서명과 인증샷 이벤트에 동참했다.


IAEOT는 방송계의 퓰리쳐상으로 불리는 피바디상 수상작(2014년)인 다큐멘터리 ‘휴먼 하비스트(HUMAN HARVEST)’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휴먼 하비스트는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인을 대상으로 강제 장기 적출이 벌어지고 있음을 객관적인 증거와 증언을 토대로 밝힌 작품이다. IAEOT 관계자는 다큐멘터리 관람과 상영을 신청한 단체와 개인도 상당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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