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매매 및 원정 장기이식 문제 대처’에 관한 국제 세미나


한국장기이식윤리협회(KAEOT)는 대한변호사협회, SSK인권포럼과 함께 지난 11월 30일 도쿄대 산조회관에서 ‘장기매매 및 원정 장기이식 문제 대처’에 관한 세미나를 주최했다. 일본 해외 원정 장기이식 조사위원회(TTRA), 일본 SMG 네트워크, 대만 TAICOT도 공동 주최로 참여했으며, 한국의 휴먼아시아(Human Asia), TV조선 탐사보도7, 대만대학교 생명윤리센터도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2008년 장기 매매와 불법 이식을 근절하기 위해 채택된 ‘이스탄불 선언’ 11주년을 맞이해 아시아 각국의 원정 장기 이식 실태를 공유하고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스탄불 선언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과학자 및 의사, 정부 관료, 사회과학자, 윤리학자들이 초안을 마련해 세계이식학회 회의에서 통과됐으며 세계 인권 선언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희철 고려대 의대 교수가 '해외 원정 장기이식: 2000년부터 2017년까지의 한국 상황 통계 분석'을 발표했으며 추후 연구 결과를 곧 공개할 것을 약속해 큰 관심을 받았고, 이동현 연세대 의대 연구교수는 '장기 매매, 해외 원정 장기이식, 상업적 장기 이식에 대한 의료정책의 윤리 및 법적 관점', 김송 수원지방법원 판사는 '한국의 장기이식법 - 이스탄불 선언에 따른 개정에 대한 개요, 사례 그리고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그외에도 대만대  생명의학윤리센터장인 차이푸창 교수, 테라사 추 변호사, 윈린 국립대만대학병원 비뇨기과 황스웨이 과장을 비롯해 2017년 간디상 수상자인 캐나다 데이비드 메이터스(David Matas) 변호사, 오가와 요시히데 류쿠대 의대 명예교수, 저널리스트 노무라 하타루 등이 발표했다.


패널들은 방청객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고, 앞으로 국제 공조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2020년 세미나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전화 070-4175-2213  | 이메일 kaeo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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