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정의의 편에서 싸워온 캐나다의 국제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David Matas)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저스티스 헌터(Justice Hunter, 정의의 사냥꾼)' 트레일러 영상.
그는 2006년 중국에서의 강제 장기적출 실상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 문제를 국제적인 이슈로 공론화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보고서를 업데이트하고 법률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강제 장기적출 사안을 저지하기 위해 움직이는 대표적인 인물로 꼽힙니다. 이 공로로 2008년 캐나다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고, 2010년 노벨 평화상 후보 선정 및 2017 간디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에도 여러차례 방문해 지속적으로 포럼과 토론회에 참석해 한국인들과 호흡해 왔습니다. 지난해 12월에도 한국을 방문해 『2024 강제 장기적출 근절을 위한 국제포럼』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올해 82세를 맞은 메이터스 변호사는 20년전과 마찬가지의 열정으로 인권과 생명을 위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평생을 정의의 편에서 싸워온 캐나다의 국제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David Matas)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저스티스 헌터(Justice Hunter, 정의의 사냥꾼)' 트레일러 영상.
그는 2006년 중국에서의 강제 장기적출 실상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 문제를 국제적인 이슈로 공론화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보고서를 업데이트하고 법률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강제 장기적출 사안을 저지하기 위해 움직이는 대표적인 인물로 꼽힙니다. 이 공로로 2008년 캐나다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고, 2010년 노벨 평화상 후보 선정 및 2017 간디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에도 여러차례 방문해 지속적으로 포럼과 토론회에 참석해 한국인들과 호흡해 왔습니다. 지난해 12월에도 한국을 방문해 『2024 강제 장기적출 근절을 위한 국제포럼』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올해 82세를 맞은 메이터스 변호사는 20년전과 마찬가지의 열정으로 인권과 생명을 위해 걸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