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3일 중국 상무부장 보시라이와 독일 주재 중국대사관 일등비서관과의 전화통화 녹음입니다.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는 상무부장(경제부 장관) 재임 시절인 2006년 9월 13일 독일 방문 중에 독일 주재 중국대사관 일등비서관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당시 독일에서는 보시라이가 파룬궁 수련인을 탄압하고 강제 장기적출에 연루된 정황에 대한 비난 여론이 있었고, 비서관은 이에 대해 보시라이에게 문의했습니다. 대화 과정에서 보시라이는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이 장기 적출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 9월 13일 중국 상무부장 보시라이와 독일 주재 중국대사관 일등비서관과의 전화통화 녹음입니다.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는 상무부장(경제부 장관) 재임 시절인 2006년 9월 13일 독일 방문 중에 독일 주재 중국대사관 일등비서관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당시 독일에서는 보시라이가 파룬궁 수련인을 탄압하고 강제 장기적출에 연루된 정황에 대한 비난 여론이 있었고, 비서관은 이에 대해 보시라이에게 문의했습니다. 대화 과정에서 보시라이는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이 장기 적출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